[NC초점]논쟁 속에서도 무대에 오를 아이즈원

최종수정2020.11.19 11:03 기사입력2020.11.19 11:03

글꼴설정

아이즈원 존속 찬성과 반대 사이
연말 시상식 참석, 12월엔 컴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과 계약 종료를 앞두고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논란과 본격적인 수사, 재판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항소심 공판을 통해서는 피해자들의 이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재판에서 밝혀진 피해자는 '프로듀스101 시즌1' 김수현, 서혜림, '프로듀스101 시즌2' 성현우, 강동호, '프로듀스48' 이가은, 한초원, '프로듀스X101' 앙자르디 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이었다.


그룹 아이즈원. 사진=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 사진=오프더레코드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그룹 중 현재 남아 있는 건 아이즈원 뿐이다. 지난해 조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아이즈원은 컴백을 연기하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가 올해 2월 첫 정규 앨범을 공개했다. 6월에도 미니앨범을, 10월에는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12월 7일 또 한 번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와중 피해자들의 실명이 공개되면서 그룹의 존속에 관한 찬반이 또 다시 가열되고 있다.


2년 6개월의 활동을 계약한 아이즈원은 내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만료 기간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해당 기간까지 팀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지, 이르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 또 해체가 될 것인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아이즈원 측은 해체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아이즈원은 오는 25일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12월 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12월 12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의 조작 논란으로 인해 멤버들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향후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