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빅톤 "부드럽고 강렬한, 에스프레소 같은 앨범"

최종수정2021.01.11 10:21 기사입력2021.0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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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첫 정규 앨범 11일 오후 6시 공개
"새해 초부터 컴백, 기분 좋은 출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지난 4년의 성장,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포부를 새 앨범으로 보여준다.


빅톤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를 공개한다.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서 시작을 여는 'Into The Mirror'부터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 등 총 13곡으로 채웠다.


[일문일답]빅톤 "부드럽고 강렬한, 에스프레소 같은 앨범"

약 9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소감은? 코로나19로 컴백이 연기됐는데, 그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

승식 :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컴백이 지연돼서 걱정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다시 힘내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컴백 역시 건강하고 보다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요.
한세 : 의도치 않게 컴백이 연기됐어요. 2021년 새해 초부터 컴백하게 돼서 기분 좋은 출발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빈 : 일단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고, 전세계적으로 하루하루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데뷔 4년여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의미가 깊을 것 같다

승식 : 이렇게 정규 앨범 발표까지는 성장시켜주신 팬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준비해서 잘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찬 : 빅톤의 여정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세 : 그동안 다양한 색깔의 앨범들을 내면서 실력도 늘어가고,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혀온 것 같아요. 성장해온 빅톤의 모습을 13곡에 나눠 담은 만큼 자신있는 앨범입니다.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과 타이틀곡 'What I Said'를 소개해달라

승식: 앨범명은 '빅톤이 바라고 꿈꾸었던 것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는 의미와 그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빅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들을 통해 영감을 얻은 앨범입니다. 전보다 강렬한 분위기라,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승우 :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뜻이고,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는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입니다. 기존 빅톤의 색과 또 색다른, 정말 강렬하고 독특한 콘셉트이고, 특히 퍼포먼스가 강조된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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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퍼포먼스의 포인트가 있다면?

승식 : 지금까지는 서정적이고 감정적인 퍼포먼스라면 이번엔 좀더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무게감 있는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한세 : 이번 타이틀곡 안무가 여태 해왔던 퍼포먼스들 중 감히 1등으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더 멋있는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새 앨범 콘셉트 혹은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수빈: '에스프레소'. 고소하면서 쓴맛을 내듯 이번 앨범 분위기도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것 같아서요.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승식 : 이번 정규 앨범은 멤버들 모두의 참여도도 높이고,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담아내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장르도 다양하고, 멤버들의 솔로 트랙도 있어서 더 많이 신경 쓴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승식, 찬, 세준, 한세 네 멤버의 솔로곡은 어떤 노래인가

승식 : 'Carry on'(캐리 온)이라는 곡은 멤버들이 저에게 리더로서 해주고 싶은 말, 위로들이 담겨있는 곡이에요.
찬 : 저의 첫 솔로곡인 'Eyes on you'(아이즈 온 유)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어요. 퍼포먼스가 특히 인상적인 곡입니다.
세준 : 'Utopia'(유토피아)라는 제목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어요. '자유'라는 주제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듣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듣는 그 순간에도 자유롭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한세 : 'Where is Love?'(왓 이즈 러브?)는 저의 자작곡이고, 지금 솔로 믹스테이프를 준비 하면서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 권디엘 형과 만든 곡이에요. 힘든 시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해보고, 공감할 만한 가사라 듣기 편하실 것 같아요.

타이틀곡이나 솔로곡 외에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세준 : 'Flip A Coin'(플립 어 코인). 자유로운 느낌이고, ‘춤을 추면서 내가 즐기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곡이에요.
수빈 : 아무래도 당연히 'We Stay'(위 스테이)가 가장 애착이 가요. 승식이 형과 함께 작사한 수록곡인데, 팬분들을 생각하며 썼어요.


[일문일답]빅톤 "부드럽고 강렬한, 에스프레소 같은 앨범"

정규 앨범과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수빈 : 'Unpredictable'(언프레딕터블) 녹음 때가 생각나요. 온전히 저희끼리 서로 디렉팅을 보고 녹음한 곡이었어요.

2021년을 컴백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승우 : 무대를 많이하고 싶고, 음악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세준 : 팬 분들과 더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고, 작년보다 더욱 성장한 실력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연기, 화보, 광고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 하고 싶습니다.
한세 : 콘서트, 믹스테이프 발매를 해보고 싶어요.

빅톤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한 마디

병찬 : 항상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멋있어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빈 : 정규 앨범이 드디어 나왔어요. 우리 모두 축하하고,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활동도 앨리스(공식 팬클럽명)를 생각하며 준비하고 나아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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