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마마무, 7년간 한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로

최종수정2021.09.15 17:07 기사입력2021.09.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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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되돌아보고, 또 다른 출발의 알림
그룹 인사말에서 따온 앨범명
총 23개 트랙 수록
"우리에게도 선물 같은 앨범"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7주년을 자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마마무는 15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를 발매한다. 데뷔 후 지금까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마마무의 스토리를 총망라한 앨범으로, 앨범 타이틀부터 화음을 맞춰서 하는 그룹 인사말에서 착안했다.


타이틀곡은 '하늘 땅 바다만큼'으로, 하늘 땅 바다만큼 팬들을 좋아하는 마마무의 진심을 녹여낸 노래다. 데뷔곡을 비롯해 처음 1위 트로피를 안겨준 노래와 마마무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전작 'WAW'의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 생동감 넘치는 편곡으로 재탄생시킨 역대 히트곡들, 데뷔 직전 선보였던 컬래버 음원의 4인 버전 등 총 23개 트랙이 수록됐다.


[일문일답]마마무, 7년간 한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로

데뷔 7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은?

[솔라] 지난 7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옆에서 함께 달려와준 멤버들과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인 무무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휘인] 마마무의 지난 7년을 돌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무무들과의 추억도 되새길 수 있어 행복하고 뿌듯했다.

총 23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추천곡은?

[솔라]'하늘 땅 바다만큼'을 꼽을 것 같다. 무무가 좋아하는 곡이 내가 좋아하는 곡!
[문별]'칠해줘'.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들고, 들으면 콘서트가 생각나서 설레고 그리워진다.

어떤 마음으로 베스트 앨범을 준비했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화사] 늘 그렇듯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기존에 발매된 곡들이지만 처음 녹음을 하는 마음가짐이었다. 그리고 녹음하면서 데뷔 초 목소리와 지금 목소리의 톤이 많이 바뀌어서 많은 부분을 다시 녹음했다. 녹음본을 모니터링할 때 새삼 많이 성숙해졌구나 생각이 들었다.


[일문일답]마마무, 7년간 한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로

타이틀곡 '하늘 땅 바다만큼'의 소개

[휘인] 약 3~4년 만에 선보이는 마마무 표 청량곡이다. 하늘 땅 바다만큼 널 사랑한다는 순수하고도 재치 있는 가사는 물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아마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될 거다.

이번 앨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리스닝 포인트는?

[문별] 포시즌 프로젝트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칠해줘'로 웅장하게 시작해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곡들이 이어지고 마마무의 앙코르곡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마무리되는데,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거다. 음원 사이트에서 사운드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면 콘서트장 소리에 적합한 옵션으로 설정해 들으면 몇 배로 더 생동감 있을 것 같다. 6시부터 다 같이 들어보면 어떨지?(웃음)

어떤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화사] 이번 베스트 앨범은 우리에게도 선물 같은 앨범이다.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같기도 하다(웃음). 너무나 다채롭게 많은 것들이 꽉 담겨있어서 그런 느낌이다. 많은 분들과 같이 그 선물 리본을 푸는 즐거움과 설렘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 기억이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일문일답]마마무, 7년간 한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로

'2021 Where Are We(WAW)' 프로젝트는 마마무에게 어떤 의미인가

[솔라]'현재', '지금'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프로젝트인 것 같다. 잠시 숨을 고르며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지금의 모습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국내외 음악팬들과 무무에게 한 마디

[문별]지난 7년간 마마무의 성장을 지켜봐 주고 함께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지금 마마무는 7년이라는 트랙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출발선 위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시작을 지금처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


사진=RBW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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