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터줏대감 성동일 "공명, 눈부터 착하고 맑은 친구"

'바퀴' 터줏대감 성동일 "공명, 눈부터 착하고 맑은 친구"

최종수정2021.10.12 10:00 기사입력2021.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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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즌 내리 함께 하는 성동일, 김희원 인터뷰
"매번 다른 곳 찾아가다보니 늘 낯설어"
"평소 '어머니'라고 부르던 분 모셨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세 번째 시즌까지 함께 하게 된 성동일,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에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바퀴 달린 집3'은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시즌1 때부터 바퀴 달린 집을 이끌고 있는 성동일, 김희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멤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 공명이 새로운 막둥이로 가세했다.


'바퀴' 터줏대감 성동일 "공명, 눈부터 착하고 맑은 친구"

성동일과 김희원은 첫 시즌부터 세 번째 시즌까지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다. 성동일은 "'바퀴 달린 집'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벌써 전국 유랑을 다닌 지 1년 반이나 됐더라. '바퀴 달린 집'을 좋아 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은 "저에게 '바퀴 달린 집'은 늘 새로운 공간이다. 매번 다른 곳을 찾아가다 보니 언제나 낯설다. 그래서 아직도 적응 중"이라며 엉뚱함이 묻어나는 답변을 건넸다.


공명이 새 막내로 들어왔지만 처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성동일은 "공명과는 오래 여행을 다닌 사이처럼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았다. '나중에 뭘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면 이미 공명이 해 놨더라"고 칭찬하면서 "저는 사람을 볼 때 눈을 잘 보는 편인데, 눈부터 착하고 맑은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원 역시 "정말 모든 면에서 괜찮은 친구다. 촬영 중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왜 이제 왔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원래부터 같이 여행을 다녔던 친구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시즌3를 촬영하면서 인상 깊었던 순간에 관해 성동일은 "평소에 '어머니'라고 부르던 분을 드디어 손님으로 모셨다. 어머니가 오랜만에 좋은 풍경을 봤다고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잘 모셨다' 싶었다"고 귀띔해 성동일을 보람차게 만든 어머니의 존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바퀴 달린 집이 찾아가는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성동일은 "시즌1과 2를 하면서 좋은 곳들을 많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나라에 경치 좋은 곳들이 정말 많다"며 '바퀴 달린 집3'가 담아낼 가을의 정취를 예고했다.


사진=tvN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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