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천혜린 "촐싹거리는 남편, 힘들 때 보면 재미있어"

최종수정2020.07.01 08:59 기사입력2020.07.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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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인간극장' 신승재-천혜린 부부의 흥겨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동갑내기 영농일기' 세 번째 편으로 꾸며져, 23세 동갑내기 신승재-천혜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간극장'의 '동갑내기 영농일기' 세 번째 편이 펼쳐졌다. 사진=KBS1

'인간극장'의 '동갑내기 영농일기' 세 번째 편이 펼쳐졌다. 사진=KBS1



이날 신승재-천혜린 부부는 고추밭 농사에 나섰다. 신승재 씨는 밭일에 앞장섰고, 천혜린 씨는 "이런 모습 보여주면 내가 반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승재 씨는 춤을 추기 시작했고, 천혜린 씨는 "촐싹대기도 하는데 그게 매력이다. 힘들 때 보면 재미있어서 웃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결혼 허락을 받을 당시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농촌 대학에서 만난 두 사람은 졸업을 하면 결혼하려 했지만 졸업 전에 천혜린 씨가 임신을 하게 된 것.


이에 천혜린 씨의 아버지 천재민 씨는 "처음에는 둘 다 안 보려고 했다"며 "그런데 사위가 집에 와서 몇 마디 안 나눴는데 이 정도면 되겠다 싶었다. 내 딸을 좋아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면 되지 않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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