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근황 "만세의 꿈은 도너츠 가게 주인"

최종수정2020.10.18 21:00 기사입력2020.10.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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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59회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전사의 후예' 편으로 꾸며진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할 게스트로는 청산리 전투를 이끈 김좌진 장군의 후손, 배우 송일국이 출격한다.


송일국 삼둥이 근황 "만세의 꿈은 도너츠 가게 주인"

송일국은 '선녀들' 출연에 대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후끈한 반응을 전했다. 그는 "애들이 설민석 선생님을 만난다니까 책을 주면서 사인 받아 오라고 난리가 났다"며 "대한이가 역사에 제일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직접 책과 펜까지 챙겨 와 사인을 꼼꼼히 받아갔다.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송일국은 "민국이는 제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잔소리를 한다", "'잔소리 1절만 해'라고 했더니 '애국가는 4절까지 있잖아요'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만세에 대해서는 "도너츠 가게 주인을 하고 싶어한다"고 전해 모두를 웃게 했다.


송일국 집안의 남다른 나라 사랑도 관심을 모았다. 송일국은 "제 이름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태어나서 일국"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설민석에게는 새로운 애국 이름을 지어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그는 10월 2일에 태어난 설민석에게 "저희 집에 오셨으면 국군의 날과 개천절 사이에 태어났으니 '설개국'이 됐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들썩이게 했다.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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