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파란만장한 인생 "화목한 집이 제일 부러웠다"

최종수정2020.10.18 20:55 기사입력2020.10.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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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정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해 말 차순남 할머니를 떠나 보낸 배정남의 뒷이야기와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한 그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배정남, 파란만장한 인생 "화목한 집이 제일 부러웠다"

지난 2018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어린 시절 그를 엄마처럼 보살펴준 하숙집 주인 차순남 할머니의 20년 만의 재회가 소개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돌아가신 차순남 할머니를 모신 경남 의령의 한 사찰을 찾았다.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준 할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배정남은 "더 열심히 살게요", "계실 때 더 잘해 드릴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배정남은 임원희 앞에서 "화목한 집이 제일 부러웠다"며 홀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배정남은 지금껏 마음 속에만 묻어둔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잘 버텼다!"며 묵묵한 위로를 보냈다.


사진=SBS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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