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스타]'첫 연기' 황민현, 이미지는 합격…앞으로의 기대

최종수정2020.11.22 12:10 기사입력2020.1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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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황민현이 뉴이스트 활동과 뮤지컬 무대에서 얻은 경험을 드라마에서 풀어내고 있다.


황민현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부장 고은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첫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황민현은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주목 받으면서 워너원 멤버로 활동, 뉴이스트로 돌아와 팀과 개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세를 이어 '라이브온' 주연까지 꿰찼다.


[NC스타]'첫 연기' 황민현, 이미지는 합격…앞으로의 기대

황민현은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해 "저의 첫 드라마가 '라이브온'이어서 영광이다. 좋은 분위기와 환경에서 드라마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된 작품"이라며 "첫 촬영 전에는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함께 하는 배우들이 잘 맞춰줘서 긴장감과 떨림은 사라지고 재미있게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노래와 연기를 해봤기에 연기가 완전히 처음인 건 아니다. 그렇지만 황민현은 "뮤지컬과는 많이 달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뮤지컬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가수로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됐다고 한다. 황민현은 "아이돌 그룹 같은 경우 무대에서도 연기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부분"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처음인 현장이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연기, 황민현이 아닌 고은택으로 3개월 동안 살아야 해서 어색하고 낯설었다. 감독님과 드라마 촬영 전부터 몇 번이나 만나서 리딩을 하고 조언을 해주셨다"며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고은택이라는 인물은 황민현이 만약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이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류의 캐릭터라고. "꿈꾸던 역할이라 대만족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말대로 황민현은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만나 시니컬하고 날카로운 특성을 살리면서 따뜻한 면도 갖춘 고은택을 화면 속에서 펼치고 있다. 로망 속에 있을 법한 인물로 다가오면서 이미지에 잘 들어맞는다는 평을 들었기에 연기력으로도 호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JTBC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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