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BTS…'유스케' 실수 인정과 피드백

최종수정2021.01.13 15:12 기사입력2021.0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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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방탄소년단과 니브, 팬들에게 사과
"오해 불러일으켜 심려 끼쳤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BTS)에 관련된 일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피드백을 내놓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니브(NIve)가 출연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Blue & Grey'(블루 & 그레이)를 비롯해 여러 히트곡에 참여한 뮤지션이다.


그런데 방송 후 며칠이 지나 '스케치북'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방송 내용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사과한다는 것.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김태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김태윤 기자


'스케치북' 측은 "니브가 부른 BTS '블루&그레이' 커버 노래에 대한 크레딧 공동 작업자는 모두 자막 표기했으나 토크 중 원곡자라는 단어 사용에서 1인 작업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아티스트인 BTS와 니브 그리고 해당 아티스트의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해당 영상 클립은 삭제 조치됐다. '스케치북' 측은 "뮤지션 입장에서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약속하며 '스케치북'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덤을 가진 방탄소년단에 관련된 일이기에 후처리 뿐 아니라 사과가 이뤄질 수 있었다. 더불어 '스케치북'이 음악과 뮤지션에 대해 깊숙이 다루는 프로그램이기에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약속을 내걸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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