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스타]연기도 '섹시' 황인엽의, 그를 위한 '여신강림'

최종수정2021.01.14 11:30 기사입력2021.0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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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그를 보고 있자면 '섹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는 신비하면서 중성적인 매력을 내뿜는다. 한 마디로 섹시하면서 곱상한 느낌마저 주는 조각같은 외모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에서 한서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인엽이 그 주인공.


[NC스타]연기도 '섹시' 황인엽의, 그를 위한 '여신강림'

대중들은 그에 대해 세 번 놀란다.


첫 번째는 그가 키 185cm 훤칠한 신장으로 모델 출신 배우라는 점. 두 번째는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31살이라는 그의 나이에 대해 놀란다는 것.


그는 웹드라마 '프레쉬맨 : 아싸들의 인싸 도전기'와 JTBC 드라마 '18 어게인', 그리고 '여신강림'에 이르기까지 줄곧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왔다. 그의 동안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또래 연기자들이 성인 역할을 연기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이례적인 행보라 볼 수 있다.


'여신강림'은 그에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올 작품이 될 공산이 크다. 이는 바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기 때문. 황인엽이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한서준은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반전을 지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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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롤 문가영(임주경 역)과 차은우(이수호 역) 등과 함께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 역시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다.


한서준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황인엽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명의 차세대 주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겉바속촉 한서준 캐릭터를 원숙하게 소화해내 완성형 배우로 한 발자국 씩 내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첫 주연작이고, 스토리의 중심축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컷을 법도 하지만 그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숨김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가 표현하는 한서준의 표정엔 다양함이 묻어났다. 깊은 상처로 인한 분노와 연인을 향한 다정한 눈빛, 여기에 빈틈을 보이는 허당 모습까지 '연기하기에 녹록치 않다'는 복합적인 이미지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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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처럼 연기를 잘할 수 있었던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바로 그가 '어떻게 하면 서준스럽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다는 것. 이와 함께 그는 한서준의 스타일링과 바이크, 액션 연습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


황인엽이 대중에게 자신을 널리 알린 것은 '18 어게인'에 구자성 역을 맡으면서부터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미완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기대주로 떠올랐으나, 현재는 '준비가 끝난 차세대 주연'으로 당당히 연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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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인엽은 연기 경험이 일천한 신인배우가 아닌 드라마 하나를 능수능란하게 이끌어가는 '원톱'도 가능한 연기자로 발돋음 했다. 황인엽은 이제 신인배우의 한계를 넘어 차세대 주역을 꿈꾸고 있다.


사진=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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