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인석, 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 기소…조폭 연루

최종수정2021.01.14 13:27 기사입력2021.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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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에게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됐다.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횡령,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대한 7차 공판이 열렸다.


승리, 유인석이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진=뉴스1

승리, 유인석이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진=뉴스1



이날 공판에서는 승리가 유인석과 함께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실이 공개됐다. 군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있던 방 문을 열어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또 다른 손님과도 다툼이 벌어지자 승리는 유인석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 이 사실을 알렸고, 유인석은 폭력조직원을 불러 피해자들에게 욕설을 하고 위협을 가했다.


이에 승리와 유인석이 교사 공동정범으로 기소됐으나 승리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8개 혐의를 받아왔다.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되며 9개 혐의를 받게 됐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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