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외화보러 극장行, 공포영화 '컨저링3' 주말 정상

[박스오피스]외화보러 극장行, 공포영화 '컨저링3' 주말 정상

최종수정2021.06.07 09:48 기사입력2021.06.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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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4~6일) 박스오피스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공포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4~6일)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29만4,52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4만5,763명이다.


[박스오피스]외화보러 극장行, 공포영화 '컨저링3' 주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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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인기 공포 시리즈 '컨저링'의 속편으로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했으며, 마이클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24만7,613명을 모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66만4,320명이다.


영화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의 대결과 흥미로운 대결과 탄탄한 이야기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다.


3위는 17만3,150명이 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04만9,953명을 모으며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두 계단 하락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단 흥행 속도이다. 아울러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09만명)과 5만 명 차이자, 디즈니 픽사 '소울'(204만)을 넘어선 수치다. 이 속도라면 '귀멸의 칼날' 역시 넘어설 전망이다.


앞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국내에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365만 7,536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365만 3,238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324만 7,955명을 각각 모은 바 있다.


서인국, 이수혁 주연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은 5만13,136명을 모아 5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도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작 '낫아웃'이 지난 3일 개봉해 10위로 진입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국 총 관객수는 80만2,754명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1위에서 5위까지 외화가 과반 이상 관객수를 끌어모으고 있다. 외화의 약진에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박스오피스]외화보러 극장行, 공포영화 '컨저링3' 주말 정상



사진=각 영화 스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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