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소비에도 ‘이너뷰티·클린뷰티’

최종수정2020.07.30 12:09 기사입력2020.07.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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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희영 기자] 코로나 19 사태의 여파로 타격을 입은 뷰티업계가 클린뷰티와 이너뷰티 트렌드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인 CJ올리브영이 지난 5월 말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 매출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토너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했다. 유산균, 비타민, 항산화 등 기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 구매도 크게 늘어 매출이 전년 대비 65% 이상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피부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꾸려는 수요가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면서 콜라겐, 히알루론산 상품 매출이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20~30대를 주축으로 이너뷰티와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클린뷰티의 수요가 크게 늘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닥터브로너스

사진=닥터브로너스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살펴보면 인공향이 아닌 천연 페퍼민트 오일과 향을 담은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이 있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저자극 클렌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


저자극 각질 케어와 피부를 정리할 수 있는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이너뷰티에서는 맛과 간편함까지 동시에 갖춘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닥터폴스

사진=닥터폴스


또한 클린뷰티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대한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닥터폴스 브레스 스프레이’는 식향을 다루는 전문 플레이버리스트가 조향한 제품이다. 10가지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어 삼켜도 안전할 뿐 아니라 구취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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