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moon moon), 실시간 티타임 즐기는 스마트 IOT텀블러 12월 런칭

최종수정2020.07.31 08:55 기사입력2020.07.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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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IT 회사 ‘moon moon’(문문)이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비대면으로 실시간 tea-time을 공유할 수 있는 IOT텀블러를 오는 12월 런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족, 혼술의 단어들이 생겨나듯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오프라인 만남을 더욱 조심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현상을 통찰하여 사람들 간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통해 연락하는 것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며 실시간으로 티타임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link 아이템 ‘스마트 텀블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문문

사진=문문


이 텀블러는 앱과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며, 앱에서 자신이 실시간으로 티타임(tea-time)을 하고 싶은 사람을 팔로우를 하면, 팔로우 당한 사람이 텀블러를 사용할 때, 자신의 텀블러가 반짝이게 되는 원리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남자친구가 텀블러를 사용하면 유학을 가 있는 여자친구의 텀블러의 LED가 실시간으로 반짝이게 되는 아이템이다. 쉽게 말해 여자친구는 텀블러가 스스로 반짝인다면 ‘남자친구가 실시간으로 텀블러를 사용 중이구나’를 알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연예인과 팬덤 소통의 매개체를 텀블러로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회사 이름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달달(moon moon)한 티타임을 공유하라는 뜻으로 설립되었으며, 그 첫 출시 매개체를 텀블러로 선택하였다. 또한, 아이돌 스타와 팬이 티타임을 교감할 수 있는 텀블러도 후속제품으로 기획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러기아버지, 장거리 커플, 좋아하는 연예인, 타 지역에서 자취하는 자녀 등등 사람마다 ‘소중한 사람하면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나?’는 질문을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이렇듯 소중한 사람은 늘 마음속에 담아 두지만 표현하지 않거나 안부를 전달하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사용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좀 더 걱정 없이 재밌게 안부를 주고받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문은 현재 국내 펀딩을 먼저 시작으로 해외까지 배송을 시작하여 기존에 없던, SNS기반 IOT 플랫폼을 계획 중이다. 텀블러 다음 매개체를 기획하여 달달한 플랫폼을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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