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트하우스' 피아노 장면, 두 달간 연습"(화보)

최종수정2021.02.16 14:13 기사입력2021.02.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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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3월호 백커버를 장식한 김소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최근 종영해 오는 19일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펜트하우스' 피아노 장면, 두 달간 연습"(화보)

김소연 "'펜트하우스' 피아노 장면, 두 달간 연습"(화보)


'펜트하우스'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묵인한 채 광기 어린 피아노 연주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전자 피아노를 빌려서 두 달 반 정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장면이다. 사실 젓가락 행진곡만 겨우 칠 정도의 실력이었는데, 그 장면은 꼭 직접 소화해 내고 싶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장면인 만큼 반응이 좋아 정말 뿌듯했고, 배우로서 귀중한 장면을 얻은 것 같아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장 욕심냈던 장면으로는 트로피로 오윤희의 목을 가격하며 악행의 시작을 알렸던 학창 시절 콩쿠르 신을 꼽았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 장면 때문에라도 펜트하우스에 꼭 합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을 만큼 콩쿠르 장면이 탐났다”며 “천서진의 차가운 모습 뒤 감춰진 서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정성스레 풀어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의 ‘펜트하우스 시즌 2’ 특별출연에 대해 “대본 리딩 중 특정 배역에 남편의 이름이 언급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촬영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며 “재밌는 장면이라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한 김소연은 “’놀면 뭐하니?’ 출연이 그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며, “코미디 장르를 좋아해 예능은 항상 자진해서 출연 의사를 밝혔던 적이 많다. 예능에 대한 생각은 항상 열려 있다.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언제든 출연할 준비는 돼있다”고 말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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