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2기 6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다수

최종수정2021.05.26 16:04 기사입력2021.05.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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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음악 활동 지원 6팀 발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cott(콧), Lacuna(라쿠나), 예빛, 제이유나(J.UNA), 홍이삭, 홍해 등 6개 팀이 CJ문화재단의 튠업 22기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2021년 튠업 뮤지션 공모에는 총 550팀이 지원했다. 1차, 2차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60팀 중 13팀을 선발해 3차 실연 심사를 치렀고, 이후 최종 인터뷰 심사를 통해 약 92:1의 경쟁률을 통과한 6팀이 결정됐다.


Lacuna(라쿠나)는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다. 2020년 '인디스땅스 TOP20', '뮤즈온 2020'에 선정됐으며 '제3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CJ문화재단

사진=CJ문화재단


2018년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예빛은 담담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다. 2020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날 위해 웃어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네 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2019년 '제3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 신한카드 루키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한 제이유나(J.UNA)는 재즈 기반의 풀밴드 소울·펑크를 시작으로 언어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유했다. 2020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독일에서 온 싱어송라이터'로 출연했다.


2013년 '제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과 동문회상 출신의 홍이삭은 따뜻한 문체와 멜로디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자연주의 보컬로 주목 받았으며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했다.


2016년 데뷔해 다양한 장르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2인조 밴드 cott(콧)은 작사·곡, 편곡, 레코딩, 믹스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2인조 록밴드 홍해는 SBS '진실게임', MBC '기분 좋은 날' 등에 기타신동으로 출연했던 김경찬, 정원영밴드와 송홍섭앙상블 등에 세션으로 참여한 김은찬 형제가 결성했다. 2007년부터 '오이도 가족 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형제 밴드로 돌아와 위로와 진실한 마음을 담은 록을 노래하고 있다.


뮤지션들에게는 1,500만 원의 앨범 또는 음원 홍보 영상 제작비가 지원되며 CJ아지트 광흥창 공간을 공연, 연습, 녹음 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음악 활동 지원 또한 이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뮤지션들은 오는 6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선정 기념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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