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영화제, 새 이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10월 개최

아시아나영화제, 새 이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10월 개최

최종수정2021.06.30 15:12 기사입력2021.06.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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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10월 영화제를 개최한다.


30일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19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영화제, 새 이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10월 개최


영화제 측은 "새로운 이름에는 2003년 영화제 출범 이후 주 개최 장소가 광화문이었던 만큼 광화문을 거점으로 한 영화제 공간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담아내면서, 광화문이 갖는 고유의 역사성처럼 오랜 기간 단편영화 축제의 상징으로 투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경쟁부문 출품과 관련해서도 영화제 명칭만 바뀔 뿐 기존 출품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매년 5천여 편이 접수되는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은 무비블록 사이트를 통해서 접수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15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003년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로 출범했으며, 신인 감독 등용문 역할을 도맡아 왔다. 그러나 지난 3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이 끊기며 올해 영화제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기도 했다. 이후 (주)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와 무비블록(대표 강연경)이 함께 하기로 하면서 19번째 영화제를 열게 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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