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U-20 스타20'에 선정‥현지 매체 "팀의 중요 선수 될 것"

최종수정2020.10.15 08:29 기사입력2020.10.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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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올 시즌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이강인(19)이 스페인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세 이하 스타 20'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리그에 상관없이 주목해야 할 20세 이하 선수 20명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이 기대하는 이강인도 20명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져 나간 발렌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MVP를 수상했던 기량을 다시 펼친다면 발렌시아 공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발렌시아 SNS

사진=발렌시아 SNS


올 시즌으로 1군 무대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강인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강인은 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5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이강인과 함께 '일본의 희망' 쿠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도 이름을 올렸다.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한 쿠보는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나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비야레알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둘 외에도 세계 축구가 주목하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 팬들의 '메시의 후계자'라 불리는 안수 파티(18)와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라이언 긱스의 11번을 물려 받은 메이슨 그린우드(19)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알폰소 데이비스(20·바이에른 뮌헨),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렌), 호드리구(19·레알 마드리드), 부카요 사카(19·아스널), 에릭 가르시아(19·맨체스터 시티), 지오반니 레이나(18·도르트문트), 세르지뇨 데스트(20·바르셀로나) 등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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