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미녀 골퍼'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유현주 프로가 운동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유현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너 쌤들과 야외 운동후에 편의점김밥+바나나우유"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공유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사람이 드문 공원에서 코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여신 아우라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든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2011년 KLPGA에 입회한 그녀는 현재는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유현주는 2021년 드림투어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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