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부부싸움 할 때? "남편 김가온, 맞춤법 지적해"

최종수정2020.05.23 20:15 기사입력2020.05.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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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배우 강성연이 부부싸움 할 때 남편이 맞춤법을 지적한다고 말한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강성연, 부부싸움 할 때? "남편 김가온, 맞춤법 지적해"


이날 MC들이 "만난 지 10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라고 묻자 강성연은 "만나자마자 미래계획까지 이야기 하더라.정신 차리고 보니까 그렇더라. 가랑비에 온 젖듯 아이 계획까지 세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부부싸움 할 때 남편이 맞춤법을 지적한다고 호소했다. 강성연은 "연애할 때는 나를 지적한다는 것에 신선했다.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부싸움으로 돌아서면서 문자로 지적을 하니 자존심이 상했다"라며 "제가 흥분해 '화에 받쳐'인데 '화에 바쳐'라고 썼다. 그랬더니 남편에게서 '바쳐→받쳐'라는 문자만 온거다. 그러다보니 제가 문자를 보내기 전에 자체 검열을 하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강성연, 부부싸움 할 때? "남편 김가온, 맞춤법 지적해"


그는 "남편이 많이 이성적이라, 어느날은 제가 원하는 대답이 없어서 물었다. 답답해하는 부분에 답이 없냐고 하자 남편이 '성연이 문자 내용이 너무 감성적이고 너무 길다'고 하더라. 읽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은 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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