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김형석 교수 "나이 생각 안 해…빨리 철들지 않길"

최종수정2021.01.14 10:02 기사입력2021.01.14 10:02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아침마당' 김형석 교수가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출연해 '나이 들수록 건강한 인생의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김형석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에 김형석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1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는 "99세까지는 내 나이를 인식하고 살았는데 100세가 되니 나이 생각 없이 살게 된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철이 늦게 들어서 안 늙는다고 그러더라. 생각해보니 철이 늦게 들어서 젊어 보이는 것 같다. 빨리 철 들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충식은 "건강이 타고난 거냐 후천적인 거냐"고 물었고, 김형석 교수는 "3분의 1은 타고났고 3분의 1은 의술이 좋으니 관리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