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흑화 된 이시강, 강은탁 볼모로 엄현경 속박

최종수정2021.01.14 20:15 기사입력2021.01.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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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비밀의남자'의 배우 이시강이 엄현경을 놓고 연적 강은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남자’ 86회에서는 자신을 떠나려고 하는 유정(엄현경 분)에게 태풍(강은탁 분)을 볼모로 잡는 서준(이시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남자' 흑화 된 이시강, 강은탁 볼모로 엄현경 속박


이날 유라(이채영 분) 태풍을 쳐내기 위해 서준의 질투심을 이용했다. 그녀는 그에게 "내 가짜 임신 사실과 산부인과 커넥션 기사 건이 바로 태풍의 짓이다"라며 이간질을 했다.


유정이 자신을 떠나 태풍에게 가려는 것을 알고 있는 서준은 쉽게 유라의 말에 동조하게 됐다.


그는 태풍에게 "나 형을 고소할 것이다. 산부인과 커넥션 사건과 유라 씨 가짜 임신 사건이 형이 한 행동임을 안다. 내가 만약 고소하면 형은 이 회사에 있을 수 없다. 형이 잘 알아서 판단 해라"라며 선전포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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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목격한 유정은 서준에게 "한유라 씨의 거짓이 다 사실인데 왜 태풍을 고소하냐"고 그를 원망했다.


서준은 그녀에게 "아직도 네가 형을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헤어지자고 했던 너의 말 곰곰히 생각해봤다. 결론은 단 하나이다. 난 너랑 헤어질 수 없다. 형을 지키고 싶으면 네가 내 옆에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유정은 법적대응에 강경한 모습을 보이는 서준에게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 태풍 오빠 고소하지 마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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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은 "내 곁에만 있어주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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