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시청률]'펜트하우스2'30%↑선점, '오케이 광자매'에 근소 우위

[주말극시청률]'펜트하우스2'30%↑선점, '오케이 광자매'에 근소 우위

최종수정2021.04.02 18:00 기사입력2021.04.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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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시리즈 통합 자체 최고 시청률, 마지막회 유종의 미 거둔다
'오케이 광자매' 상승세, 30% 고지 향해 순항 中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또 다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대중의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2'가 30% 고지를 먼저 돌파하며, KBS2 '오케이 광자매'와의 주말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펜트하우스2'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등장인물들의 감정 대립의 해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 넘치는 인물관계도의 결말을 그려낼 전망이다.

[주말극시청률]'펜트하우스2'30%↑선점, '오케이 광자매'에 근소 우위


‘펜트하우스2’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0.6%(2부), 전국 시청률 29.2%(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시즌1 마지막 회 시청률을 돌파, 적수 없는 ‘펜트2’의 위엄을 떨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3%(2부)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단태(엄기준 분)의 손아귀에서 악몽 같은 나날을 보냈던 천서진(김소연 분)은 그를 ‘나애교 살인사건’ 범인으로 만들자는 오윤희(유진 분)의 공조 제안을 수락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의 옷가지와 차 키를 건넨 데 이어, 펜트하우스 현관 복도에 진흙 발자국을 남기면서 증거를 조작했다.


그러나 주단태가 체포된 후 심수련(이지아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과 자신을 별장으로 가게 한 것이 오윤희의 함정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던 터. 끝내 심수련-배로나(김현수 분)의 납치 및 감금, 폭행 혐의로 체포되고 말았다.


또한 주단태는 나애교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었고, 자신이 2년 전 죽인 사람이 전 연인 나애교였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미친 듯이 절규했다. 더욱이 나애교를 이용해 정보를 빼냈던 정두만(유준상 분) 대표에게까지 배신을 당하면서, 과연 천서진과 주단태는 그동안 서슴없이 저질러왔던 모든 죄에 대한 벌을 받게 될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27일 토요일 '펜트하우스2'가 시청률 29.2%(이하 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한 반면, 동일 날짜 '오케이 광자매' 5회 방송분은 26.7%를 나타냈다.

[주말극시청률]'펜트하우스2'30%↑선점, '오케이 광자매'에 근소 우위


하지만 '오케이 광자매'는 다음날 6회 방송분이 26.9%로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5회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법적으로 혼인신고가 되어있는 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을 파토냈다며 5000만원까지 받아갔던 나편승이 꽃다발까지 들고 찾아와 결혼식을 다시 하자고 들러붙자, 이광식은 형부 배변호(최대철)에게 상담했지만 나편승이 유책배우자가 되기 전에는 법적으로 이혼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는 낭패감에 휩싸였다.


6회에서는 전혜빈이 시어머니와 남편으로 인해 울분의 눈물을 삼키는 가운데, 김경남이 폭발하고 마는 ‘살벌한 감정 대립’ 장면이 펼쳐졌다. 극중 이광식의 식당에 남편 나편승이 시어머니를 대동하고 등장하는 장면. 한예슬(김경남 분)에게 음식을 건네주며 활짝 웃던 이광식은 나편승과 시어머니의 난입에 긴장한 채 180도 표정이 달라지고, 고개를 돌려버린 이광식을 향해 시어머니와 나편승이 황당한 말들을 쏟아내자, 이광식은 결국 눈물을 왈칵 터트린다. 이때 지켜보던 한예슬이 한마디를 던지면서 식당 안이 싸늘하고 냉랭한 기운으로 뒤덮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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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2회 방송분은 10.7%를 기록했다. 이는 11회 방송분 9.3%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의 진짜 회장 장한석, 즉 장준우(옥택연 분)를 세상에 끌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빈센조는 장준우를 대놓고 압박하기 시작했고, 우상은 빈센조와 검찰의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해 또다시 악행을 벌였다. 한편, 빈센조는 마침내 조사장(최영준 분)과 함께 금괴가 있는 지하 밀실에 입성했다. 그러나 금을 마주한 짜릿한 순간, 조사장이 빈센조에게 총을 겨누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예측하지 못했던 빈센조의 위기는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JTBC '괴물' 12회 방송분은 4.3%를 기록, 2회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10회 방송분이 5.5%를 기록한 이후 11회 4.7%, 12회 4.3%에 이르기까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SBS '펜트하우스 시즌2',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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