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최종수정2021.05.03 16:02 기사입력2021.05.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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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미스트롯' 출신 출연진 효과 톡톡
2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아깝다 '석패'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KBS 1TV '가요무대'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지켜냈다.


지난 26일 '가요무대' 1699회 방송분 시청률은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이전 주 1698회 방송분 6.7%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이로인해 '가요무대'는 2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단 0.1% 포인트 앞서며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벌써 두 프로그램은 2주 연속 0.1% 포인트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2주 연속 미소를 지은 프로그램은 바로 '가요무대'였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조항조, 설운도, 홍원빈 등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자가 채은옥의 '빗물'을 가창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송가인, 강혜연, 마리아 등 '미스트롯' 오디션 참가자들이 출연해 시청률 상승의 효과를 누린 바 있다.


5월 3일 방송에는 박애리, 김용임, 태진아, 진성, 송대관 등 화려한 출연진의 무대가 예고 돼 있어 시청률 상승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3회 방송분은 7.1%를 기록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2회 방송분 6.6%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비록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의 상승세가 무섭다. 선두 '가요무대'를 오차범위 내로 추격하면서 향후 양보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이날은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이 평창을 찾아 자매들과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자매들 모두와 두루두루 안면이 있는 그녀는 몇 십 년 만에 만났다는 김청, 박원숙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등장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오랜 절친 혜은이와는 첫 인사부터 “혜은이 여기서 잘 지내니?” “난 혜은이가 같이 산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 가는 거야”라며 “사회성이 없었어”라며 절친만 할 수 있는 직구를 날렸다. 이에 혜은이도 “언니 지금 내가 얘기하고 있으니 조용히 해”라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3위는 194회 방송분이 6.6%를 나타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93회 방송분 5.7%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13년 차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내일 당장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게 돼도 이 남자를 선택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만큼 사랑했던 것”이라며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지금도 너무 만족한다”라고 했다. 정조국은 “와이프가 포기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미안하다. 앞으로도 하고싶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성은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또한, 두 사람은 결혼 13년 동안 줄곧 장거리 부부로 지내다 보니 “정작 같이 산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각자 서울과 제주에서 지내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조국이 축구선수 은퇴 후 제주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 김성은은 아침부터 삼남매 육아로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런 와중 열두 살 첫째 아들 태하는 다섯 살, 14개월 동생 둘을 돌보며 엄마 김성은을 도와 감탄을 자아냈다.


4위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8회 방송분이 5.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27회 방송분이 4.9%를 기록한 것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했다. 벌써 2주 연속 상승세로 향후 시청률 경쟁에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연예계 대표 30년 절친 지석진과 김수용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첫 자급자족 라이프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지석진과 김수용의 '혼밥' 준비 장면은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잔가지와 땔감으로 능숙하게 불 피우기에 성공하며 '자연 무식자'를 벗어나는 듯했던 지석진. 그것도 잠시, 그는 냄비 밥을 옮기며 손을 데는 '허당 매력'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여기에 지석진은 김수용을 향해 "너는 뭐하냐"며 뜬금없이 열을 올려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월요일예능시청률]'가요무대', 0.1%p차 1위 "출연진 홍자 덕분에"


5위는 KBS2 '개는 훌륭하다' 75회 방송분이 4.7%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74회 방송분 4.5%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해당 프로그램은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6위는 JTBC '독립만세'가 3.1%로, 7위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2.4%로, 8위는 tvN '신박한 정리'가 2.3%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KBS 1TV '가요무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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