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뮤지컬 같은 '뮤지컬스타'

최종수정2021.06.04 09:47 기사입력2021.06.04 09:47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스타'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는 올해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김성철이 MC로 출연한다.


# 업그레이드된 경연 방식


이번 '뮤지컬스타'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경연방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첫 방송에서 공개되는 최종예선에서는 뮤지컬 배우에게 가장 기본 덕목인 노래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한다. 때문에 참가자들은 불이 꺼진 무대에서 오직 노래와 목소리로만 연기를 펼쳐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참가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심사위원은 노래가 끝나기 전에 라이트를 켜야 한다.


5인의 심사위원 중 4인 이상에게 라이트를 받아야만 무대의 조명이 켜지고 참가자는 자신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 실루엣만 보이는 상황에도 귀를 기울이며 스타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심사위원들의 예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한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 멈출 수 없는 도전


'뮤지컬스타'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며 뮤지컬 배우에 한걸음 가까워져 가는 과정이 프로그램에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도록 녹였다. 예비 스타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방송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스스로가 캐릭터를 해석하고 그에 맞게 본인의 무대를 연출했다. 참가자 본인이 돋보이기 위해 같은 미션 아래 남다른 결과물을 전략적으로 만들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현장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또한 지난 시즌 아쉽게 탈락했던 참가자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전보다 훨씬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왔다.


# 기승전결 담아낸 '뮤지컬스타'


제작진은 "'뮤지컬스타'는 단순히 경연대회가 아니라 8주간 '기승전결'이 연결되는 하나의 작품이다. 시청자들이 마지막 방송을 보고 난 후엔 뮤지컬 공연을 보고 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뮤지컬스타'는 40명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등장해 '최종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쫓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예비 뮤지컬 스타들의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종영하더라도 예비 스타들의 이야기는 끝이 아니고, 모두가 본인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 내려갈 것이라는 열린 결말로 여운을 남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