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엑스칼리버' 뽑는다

최종수정2021.06.21 09:16 기사입력2021.06.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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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이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21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에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묵직한 서사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 고뇌하고 성장하는 아더 역에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김준수, 카이, 도겸이 출연을 확정지은데 이어 서은광이 새로운 아더 역으로 합류했다.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엑스칼리버' 뽑는다


김준수는 지난 초연 당시 김준수를 빼놓고 아더를 논할 수 없게 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각 넘버별로 다양하게 변하는 감정선을 극대화하고, 검술 장면과 전쟁신 액션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카이가 초연에 이어 다시 아더 역에 캐스팅됐다. 카이는 초연에 앞서 진행된 리딩 워크숍에서도 아더 역을 맡아 오랜 시간 캐릭터의 서사에 공명해온 만큼 초연에서 갓 성인이 된 청년 아더가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현실과 참담한 배신 앞에 고뇌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해 냈다.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엑스칼리버' 뽑는다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엑스칼리버' 뽑는다


비투비 서은광이 아더 역에 새롭게 합류한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광주', '썸씽로튼', '바넘: 위대한 쇼맨'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온 서은광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인다. 서은광은 "'엑스칼리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저만의 아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엑스칼리버' 초연을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른 세븐틴 도겸이 두 번째 시즌에도 참여를 확정 지었다. 두 번째 참여를 손꼽아 기다렸다는 도겸은 "다시 한번 아더로서 무대에 오르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2년이 지난 만큼 더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엑스칼리버' 뽑는다


한편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 아더가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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