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따뜻한 위로→다채로운 매력 '해적'

[주말에 뭐볼까]'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따뜻한 위로→다채로운 매력 '해적'

최종수정2021.07.03 12:00 기사입력2021.07.03 12:00

글꼴설정

따뜻한 위로 전하는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연극 '렁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발걸음
해적의 우정과 사랑…뮤지컬 '해적'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번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
[주말에 뭐볼까]'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따뜻한 위로→다채로운 매력 '해적'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세상과 고립된 삶을 택한 엠마가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엠마가 기억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아픔을 지닌 모두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2018년 초연된 후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재연에서는 서사와 캐릭터를 보강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영미, 유연, 정연, 유승현, 김바다, 문성일 등이 출연합니다. 오는 8월 29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됩니다.


연극 '렁스' 좋은 사람을 위한 대화
사진=연극열전

사진=연극열전



연극 '렁스'는 스스로에 대해, 또 환경과 세계, 지구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무대장치, 조명 등의 미장센 사용을 최대한 절제한 채 두 배우의 연기와 감정, 호흡만으로 한 커플의 일생에 걸친 희로애락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냅니다. 이동하, 이진희, 성두섭, 류현경, 오의식, 정인지가 출연합니다. 오는 9월 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해적', 1인 2역이 주는 다채로운 매력
사진=콘텐츠플래닝

사진=콘텐츠플래닝



뮤지컬 '해적'은 해적의 황금시기로 불리던 18세기에 활동했던 해적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혼돈의 시대 속, 각자의 이유로 모여 목숨을 건 절체절명의 순간들 속에서 빛났던 해적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한 명의 배우가 두 가지 배역을 연기하는 독특한 인물 구조뿐만 아니라,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이 출연합니다. 오는 8월 29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됩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