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첫 탈락은 노제의 '웨이비'

최종수정2021.09.15 09:37 기사입력2021.09.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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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스우파' 노제의 웨이비가 첫 번째 탈락 크루가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K-POP 4대 천왕' 미션으로 첫 탈락팀이 결정됐다. 최종 탈락팀은 노제가 이끄는 웨이비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4인의 곡으로 두 크루씩 배틀을 펼치는 'K-POP 4대 천왕 미션'의 본 경연 무대 결과와 최초 탈락 크루를 정하는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탈락 크루는 'K-POP 4대 천왕 미션' 무대 영상을 본 파이트 저지들의 점수와 글로벌 대중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난 계급 미션을 통해 각 계급 메인 댄서와 워스트 댄서에게 각각 부과된 가산점과 감점 50점이 포함됐다.


'스우파' 첫 탈락은 노제의 '웨이비'

'스우파' 첫 탈락은 노제의 '웨이비'

'스우파' 첫 탈락은 노제의 '웨이비'


'계급미션'에서 워스트 댄서 지목으로 악연으로 엮인 프라우드먼과 웨이비는 CL의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는 안무 영상 촬영에서 실수를 연발하자 "우리 준비 안됐다. 본 공연까지 망치면 기권이다"라며 초 강수를 뒀다. 웨이비는 노제를 중심으로 물 흐르듯 원활하게 안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원곡자인 CL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더 잘 보인 건 웨이비"라며 웨이비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촬영 당일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으로 팀원들을 이끌며 심기일전했다. 두 크루의 최종 미션 영상을 본 파이트 저지는 프라우드먼에게 370점, 웨이비에게 230점을 주었고, 글로벌 대중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프라우드먼이 웨이비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코카N버터와 훅은 현아의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팀원이 4명인 코카N버터는 "인원수 자체만으로 보여지는 압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인원수를 맞추길 원했지만, ‘훅’의 아이키는 "우리는 7명이 함께하기로 하고 나왔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훅에서는 아이키가 독보적인데 누가 누구인지 모르게 가발을 쓰고 한 전략도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375점을, 코카N버터에겐 225점을 확정했다.


라치카와 홀리뱅은 제시의 곡으로 맞붙었다. 홀리뱅의 허니제이는 "대중 투표를 고려해서 좀 더 상업적인 포인트를 주자"고 했지만 팀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허니제이는 결국 팀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였지만, 자신이 걱정했던 부분으로 인해 원곡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 결과 근소한 차이로 라치카가 승리했다.


YGX와 원트는 보아의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원곡자이자 파이트 저지 보아는 "YGX가 원트의 안무를 가지고 압도되게 만들었다"고 YGX의 손을 들어줬다. 원트는 대중 투표에서 높은 점수와 함께 YGX를 앞서며 총점 804점을 기록했지만 파이트 저지의 점수차를 뒤집지 못하고 YGX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탈락 배틀에서는 코카N버터와 웨이비가 대결했다. 크루의 운명을 결정지을 탈락 크루 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크루 대 크루 단체전, 2~5라운드는 1:1 개인전으로 진행됐고, 3라운드까지 코카N버터가 연이어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다.


첫 탈락 크루가 된 웨이비의 노제는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저희가 무언가 해내고 왔다는 걸 가져가고 싶고, 모든 사람이 다 행복하게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엠넷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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