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김혜윤, 조선에 나타난 불도저 여인

최종수정2021.10.14 11:51 기사입력2021.10.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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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부인' 조이役 맡은 김혜윤 스틸컷 공개
"조이의 에너지와 자신감 멋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당차고 발랄한 에너지를 캐릭터에 담아낸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극본 이재윤)는 14일 조선을 발칵 뒤집을 기별부인 조이로 변신한 김혜윤의 스틸컷을 처음 공개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코믹극이다.


'어사와 조이' 김혜윤, 조선에 나타난 불도저 여인

김혜윤이 연기하는 조이는 철없는 마마보이와 혼인했다가 마침내 이혼을 선언한 여인이다. 그가 바라는 것은 '나비'로, 배우자의 저고리 앞섶을 잘라낸 조각인 나비는 이혼의 증표다. 사진 속 김혜윤은 꽃나무 아래에서 나비 조각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다.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은 무슨 일이든 직진하는 불도저 여인 조이의 다부짐이 엿보인다. 결혼한 부인들의 상징인 얹은머리를 풀고 댕기를 늘어뜨린 모습도 있다.


처음 대본을 받고 단숨에 읽어내렸다는 김혜윤은 "현대 여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당당한 조이의 성격과 어사와 함께 감찰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꼭 조이 역할을 맡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이의 매력에 대해서는 "'발랄'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가 가진 에너지와 자신감이 가장 멋지다"고 답했다.


김혜윤은 "조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예쁘고 기특하게 봐주셨으면 한다.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고 멋지게 탐관오리를 벌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사진=tvN '어사와 조이'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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