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피스' 다시 만난 김신록, 한계 없는 활약

최종수정2021.10.14 14:18 기사입력2021.10.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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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김신록이 연극 '마우스피스'에 캐스팅되며 플랫폼을 뛰어넘어 전방위 활약을 이어간다.


연극 '마우스피스'는 한때 촉망받는 작가였지만 슬럼프에 갇혀버린 중년의 작가 '리비'와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칠 수 없었던 '데클란'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2020년 '연극열전8'의 두 번째 작품으로 초연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김신록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작가 '리비'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록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년의 '마우스피스'는 나에게, 팀에게, 관객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까. 매 무대가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창발할 수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각오와 포부가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사진=연극열전

사진=연극열전



김신록은 올해 초 베테랑 연기자들의 향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JTBC '괴물'에서 강력계 형사 오지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와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며 특유의 카리스마 가득한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최근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을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다.


그중 오는 11월 19일 공개되는 '지옥'은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신흥 사이비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신록은 극중 어린 자식들 앞에서 갑작스레 지옥행 선고를 받은 엄마 박정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우스피스'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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