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주요부위 노출, 수줍지만 받아들였다"[NC할리우드]

크리스 에반스 "주요부위 노출, 수줍지만 받아들였다"[NC할리우드]

최종수정2020.09.16 16:04 기사입력2020.09.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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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신체 주요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해프닝 후 첫 인터뷰에 나섰다.


크리스 에반스는 15일(현지시각) TV토크쇼 '탐론 홀 쇼'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미 벌어졌을 뿐"이라며 재치 있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이어 크리스 에반스는 "매우 수줍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이번 일을 통해 나를 지지해준 훌륭한 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정말 좋았다"며 온라인에서 자신을 감싸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의 섬네일에는 남성 신체 주요 부위가 담겼고, 이를 발견한 그는 빛의 속도로 이미지를 삭제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580만 팔로워를 보유한 할리우드 스타인 만큼 빠른 삭제에도 파장이 상당했다. 팬들은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확인했고,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졌다. 이후 구글, 트위터 등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국내외 뉴스에 오르내리며 이슈가 됐다. 실시간 트랜드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올랐다.


이후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크리스 에반스의 실수를 덮기 위해 전혀 다른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각종 패러디 게시글을 올리며 해프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영화 '풋내기'로 데뷔했으며,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해왔다.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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