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컬래버·재능기부, 싱어송라이터들의 활동

최종수정2021.01.28 12:52 기사입력2021.01.28 12:52

글꼴설정

현기의 감성적 이별송
배준렬, 재능 기부
이든, 모아와의 컬래버레이션
설원 속 미스피츠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싱어송라이터들이 싱글을 발표하거나 월간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등 꾸준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오고 있다.


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HYUNKI(현기)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를 발매했다. '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는 이별을 통보받은 그 순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이별을 감당하기 힘들어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후회하며 되뇌이는 혼잣말을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덤덤한 듯 풀어내는 동시에 짙은 호소력이 더해지는 현기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현기는 크러쉬, 카더가든, 김나영, 김윤아, 스탠딩 에그, 마인드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혼자 꾸준히 앨범 발표를 해왔던 현기는 가수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러 아티스트들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로칼하이레코즈

사진=로칼하이레코즈


배준렬은 최근 싱글 '그때 그 시간 (Regret)'을 발표한 데 이어 재능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코파스튜디오(COFA STUDIO)를 통해 섬세한 감정이 담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코파사운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다음 신곡도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선행 동참을 예고했다.


얼마 전 발표한 '그때 그 시간 (Regret)'은 배준렬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어쿠스틱 팝 발라드곡이다. 배준렬표 보이스와 함께 잔잔한 기타 선율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사진=KQ엔터테인먼트


이든(EDEN)은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시즌2'의 8번째 음원을 오는 29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는 편지지 형식의 이미지로, 아날로그 시절의 감성을 추억하게 해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에 이든은 뮤지션 모아(Moah)와 컬래버레이션 했다. 모아는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 1'의 9번째 곡인 'DON’T MAKE ME WAIT'(돈트 메이크 미 웨이트)로 이든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비비솜(Bibi som)의 새로운 활동명이다.


어느덧 1년 중 약 3분기까지 완성된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 2'는 이든이 한 달에 한 번씩 프로듀싱을 해 음원을 발매하는 1년짜리 프로젝트이다. 최근 이든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것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다"며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미스피츠(msftz)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antigravity'(안티그래비티) 발매를 앞두고 신곡 'Facetime, Face me'(페이스타임, 페이스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따뜻한 겨울 감성을 비롯해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스피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램프를 들고 눈의 결정을 바라보던 미스피츠는 이내 새하얀 설원 속에서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 속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스피츠는 티저를 통해 신곡의 제목과 서정적인 가사, 멜로디까지 최초 공개했다. 마치 영화와도 같은 영상미와 강렬한 색조 대비가 돋보이는 티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곡에는 미스피츠만의 겨울 감성을 담았다. 서정적인 가사에 미스피츠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