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2'에 깜짝 출연한 가수 바다가 SNS를 통해 소감을 공개했다.
바다는 22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케 박영란 ! 넘 좋아~ 떨려서 아직 모니터도 못했음요 ㅋㅋㅋ 어제 식당에서 점심 먹는데 옆테이블에 어떤분이 팬트하우스 넘 재밌다고 계속 얘기하시는데 내가 어찌나 기쁘구 뿌듯하던지 ....팬트하우스 인기 정말 대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박영란 역을 맡았던 의상을 입은 채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요정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그녀는 1997년 S.E.S. 정규 1집 'I'm Your Girl'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7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10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바다는 '펜트하우스 시즌2' 2화에서 천서진(배우 김소연)의 목소리 대역을 담당할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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