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비밀은 없다 '완벽한 타인'→모든 청춘을 위한 '무인도 탈출기'

[주말에 뭐볼까]비밀은 없다 '완벽한 타인'→모든 청춘을 위한 '무인도 탈출기'

최종수정2021.06.07 10:01 기사입력2021.06.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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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연극 '완벽한 타인'
완성도 높여 돌아온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번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연극 '완벽한 타인', 핸드폰 속 비밀이 드러나다
사진=쇼노트

사진=쇼노트



연극 '완벽한 타인'은 7명의 주인공이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핸드폰으로 오는 모든 연락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도 영화로 먼저 관객을 만난 바 있습니다. 유연, 장희진, 양경원, 박은석, 이시언, 임철수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오는 8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희망을 향한 투쟁…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사진=김태윤 기자

사진=김태윤 기자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인 1976년을 배경으로, 광산 회사의 횡포에 맞서는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미국 노동 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오종혁, 이홍기, 산들, 임병근, 김지철, 임찬민, 안세하 등이 출연합니다. 이홍기의 군 전역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는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꿈을 찾기 위한 여정…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사진=섬으로 간 나비

사진=섬으로 간 나비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는 취업준비생과 백수의 경계에 있는 봉수와 동현, 그리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아가 공모전 상금 500만 원을 타기 위해 지하 단칸방에서 연극을 만들어나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룹니다. 작가 지망생 동현을 필두로, 세 사람은 무인도에 떨어진 봉수와 수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꿈과 성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습니다. 오는 8월 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됩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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